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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용어에 대하여 - CPC, CTR, RPM 등

by 탑연구소장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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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용어에 대하여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기 위해서 애드센스 홈 탭에서 실적을 확인해보면 처음보는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페이지뷰는 대충 봐도 누가 나의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조회수겠구나 하고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CPC는 뭔지 CTR은 뭔지 페이지RPM은 뭔지 잘 모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상 수입

예상수입이란, 애드센스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입을 말합니다. 확인된 시점에서 표시된 금액은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 48시간 이내에 발생된 무효클릭수를 확인하여 반영이 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수입을 확인하는 데에는 소요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예상수익에서 얼마정도는 감소하여 반영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이지뷰

페이지뷰는 다른말로 표현하면 조회수랑 같은 개념입니다. 애드센스 광고가 게제되어 있는 페이지를 얼마나 조회했는지를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즉 페이지뷰가 높을 수록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페이지뷰를 높이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많이 할 수록 페이지뷰가 높아질 확률도 올라갑니다.

노출수

노출수는 광고가 노출 된 수를 말합니다. 포스팅 개당 광고가 여러개 달릴 수 있기 때문에 페이지뷰 보다 높은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노출 RPM

노출 RPM은 노출 1,000회당 평균 수입을 말합니다.

 - 계산식: (예상 수입 / 노출수) × 1,000

클릭수

클릭수는 광고를 클릭한 횟수를 말합니다.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클릭이 발생해야 하므로 클릭수가 상당히 중요한 숫자입니다.

CPC (Cost Per Click)

CPC란 Cost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당 발생하는 수익 단가를 말합니다. 즉, 광고 1회 클릭시 단가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단가가 높아야 클릭률이 떨어지더라도 수익이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CPC는 일반적으로 광고주가 정하며 광고하는 제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광고당 클릭 비용에 대해서 금액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 광고가 뜨는 포스팅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같은 광고라 하더라도 평일이냐, 주말이냐에 따라, 또는 아침이냐, 저녁이냐 등 시간에 따라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광고 단가는 대체적으로 동영상 > 플래시 > 이미지 > 텍스트 순으로 가격이 책정됩니다. 동영상 광고가 많이 달릴 수록 광고수익도 높아지게 됩니다.

CPC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들의 카더라가 있습니다.

  • 내 블로그 컨텐츠의 주제와 맞지 않는 광고는 차단 하라 (해외광고, 성인광고, 웹툰 등)
  • 광고 갯수 비유을 줄여라 (쓸데 없이 광고를 많이 넣으면 노출 수만 높아지고 광고효율은 떨어지고, CPC도 떨어진다)
  • 광고의 위치를 변화시켜라
  • 노출 RPM 분석 후 광고 네트워크에서 비율이 적은 광고주는 차단하라

이러한 카더라가 있지만,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가만히 두었을 때 더 CPC가 높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 게시를 조작하거나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할 때에는 변경 전 데이터와 변경 후 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테스트해보고 분석하는 행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분석 행위가 없이 그냥 변경 시켰다가 무엇이 더 나은 방법인지 도출해내지 못하고 오히려 수익이 떨어지는 것 조차도 눈치채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CTR (Click-Through Rate)

페이지 CTR은 광고 클릭률을 말합니다. (즉, CTR = 클릭수 / 광고 노출수)

10개의 페이지가 노출이 됐고, 페이지당 3개의 광고가 붙어있다면 노출수는 30개가 되겠죠. 거기서 광고 클릭 수가 3번이 있었다면 CTR = 3 / 30 = 0.1 이 됩니다. CTR을 높이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수익에는 총 노출수와 클릭수가 높은 것이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에 CTR은 분석에 참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략 이정도 용어만 숙지하여도 애드센스 보고서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포스팅 수를 늘려서 노출 수를 늘린다면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닥포' 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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